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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편집 툴 비교 – 크리에이터 필수 프로그램 완벽 가이드

다양정보 2025. 9.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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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편집 툴 비교 – 크리에이터 필수 프로그램 완벽 가이드

요즘 쇼츠·릴스·브이로그를 빠르게 만드는 핵심은 AI 영상 편집 툴의 선택입니다. AI 영상 편집 툴은 초보도 자막·음성·배경 제거를 자동화해 제작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하지만 어떤 AI 영상 편집 툴이 나에게 맞는지, 모바일·PC·생성형까지 고려하면 헷갈리기 쉽죠. 이 글에서는 실제 제작 흐름에 맞춰 베스트 툴을 비교하고, 목적별 추천 조합과 실전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AI 영상 편집 툴 비교 – 크리에이터 필수 프로그램 완벽 가이드
AI 영상 편집 툴 비교 – 크리에이터 필수 프로그램 완벽 가이드


1. 빠른 선택 가이드(누구에게 어떤 툴?)


① 쉬운 숏폼·자막 자동화가 필요하다면

모바일/데스크톱/웹을 모두 지원하는 CapCut이 가장 무난합니다. 자동 자막, 음성→자막, 배경 제거, TTS(보이스) 등 필수 자동화를 버튼 몇 번으로 처리할 수 있어 입문자·속도 중시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합니다.

자동 자막TTS/보이스배경 제거
 

② 대본 중심·인터뷰 편집을 빠르게

Descript는 텍스트처럼 영상 오디오를 편집하는 방식이라, 말실수·침묵 구간을 문서 지우듯 정리 가능합니다. 교육·인터뷰·포드캐스트·스크린 녹화 영상에 특히 강합니다.

텍스트 기반 편집자막/레코더
 

③ 전문 편집·세밀한 타임라인 제어

Adobe Premiere Pro텍스트 기반 편집으로 러프컷을 빠르게 만들고, 세밀한 컷 편집·전환·자막 스타일링을 정교하게 다듬기에 좋습니다. 다양한 플러그인·템플릿 생태계도 강점입니다.

텍스트 기반 편집고급 타임라인

전문 편집·세밀한 타임라인 제어
전문 편집·세밀한 타임라인 제어

④ 컬러·오디오·후반 작업의 정석

DaVinci Resolve는 컬러 그레이딩과 오디오 포스트에 강력하며, DaVinci Neural Engine 기반의 지능형 기능(노이즈 제거, 매직 마스크 등)으로 고품질 완성본을 만들 때 유리합니다.

컬러 그레이딩AI 노이즈 제거매직 마스크
 

⑤ 콘셉트 시네마틱 생성·스타일 변환

Runway는 프롬프트로 영상을 생성·변환(텍스트→비디오, 비디오→비디오)하고, 모션 브러시·카메라 컨트롤 등으로 장면 연출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콘셉트 티저·인트로 제작에 적합합니다.

텍스트→비디오비디오→비디오모션 브러시

정리 : 숏폼·속도=CapCut / 대본·인터뷰=Descript / 정교 편집=Premiere Pro / 컬러·오디오=Resolve / 시네마틱 생성=Runway

2. 모바일·올인원: CapCut 핵심 기능과 팁

CapCut은 브라우저·Windows·Mac·Android·iOS를 지원하는 올인원 편집 환경으로, 자동 자막, 텍스트-투-스피치(TTS), 배경 제거, 오토 컷, 템플릿을 제공해 숏폼 제작 속도를 크게 끌어올립니다. 초보자는 템플릿으로 시작해 브랜드 색·폰트만 바꿔도 일관된 피드를 유지할 수 있고, 숙련자는 키프레임·마스크·컬러 조정으로 디테일까지 만질 수 있습니다.

 

추천 사용법(짧고 빠르게)

  • 스크립트 없이 촬영해도 오디오→자막으로 요약 포인트를 확인하고 컷 편집 시간을 단축
  • TTS 보이스로 나레이션을 빠르게 만들고, 자동 캡션과 스타일 프리셋으로 일관된 자막 디자인 유지
  • 제품·인물 촬영 시 배경 제거로 합성 컷 제작(썸네일·인트로에 특히 유용)

 

3. 텍스트·프로 편집: Descript / Premiere Pro / Resolve


Descript: “문서처럼” 편집하는 속도

Descript는 녹음·전사·편집·퍼블리시를 하나로 묶어, 스크립트를 고치듯 오디오·영상을 다룹니다. 인터뷰/교육/세미나 편집에서 말실수·침묵 구간을 빠르게 삭제하고, 자동 자막·레이아웃(Scenes)로 영상 완성도를 높입니다.

 

Premiere Pro: 텍스트 기반 편집 + 정교한 타임라인

Premiere Pro의 텍스트 기반 편집은 대화가 있는 소스의 전사를 바탕으로 필요한 문장을 하이라이트해 타임라인에 곧바로 삽입·대체할 수 있게 해 러프컷 속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립니다. 이후 자막·전환·색보정·오디오 보정까지 세밀하게 다듬어 상업 영상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DaVinci Resolve: Neural Engine으로 후반 완성도↑

Resolve는 컬러 페이지의 UltraNR(지능형 노이즈 제거), 사람/객체를 자동 분리하는 Magic Mask, 인물 기반 분류·리프레이밍 등 DaVinci AI Neural Engine 기능이 강력합니다. 브랜드 컬러 룩을 정교하게 구축해야 하는 광고·브랜디드 콘텐츠, 대사 명료도가 중요한 인터뷰 후반 작업에 특히 적합합니다.

 

텍스트·프로 편집
텍스트·프로 편집

4. 생성형·스타일 변환: Runway 활용 + 추천 워크플로

Runway는 Gen-3 모델 기반의 텍스트→비디오, 이미지→비디오, 비디오→비디오 변환을 지원하며, 모션 브러시·카메라 컨트롤·디렉터 모드 등으로 동작과 분위기를 세밀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제품 티저·오프닝 시퀀스·배경 전환 등에서 큰 시간을 절약합니다.

 

추천 워크플로(1인 제작 표준)

  1. 아이디어 콘셉트: Runway로 짧은 티저/인트로 생성 → 브랜드 톤에 맞는 컷만 채택
  2. 본편 편집: Descript로 인터뷰/나레이션 러프컷 → 불필요 구간 자동 정리
  3. 디테일 보정: Premiere Pro에서 자막·전환·B-roll 정교화, Resolve에서 컬러·노이즈·음성 보정
  4. 숏폼 재가공: CapCut 템플릿으로 세로형 리포맷, 자동 자막·TTS로 다채널 배포

 

이렇게 조합하면 기획→생성→러프컷→정교 편집→리포맷까지 병목 없이 이어집니다. 제작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업로드 빈도를 높이고,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5. FAQ


Q. 완전 초보인데, 가장 빠른 시작 방법은?
A. CapCut 템플릿으로 시작해 음성→자막으로 핵심 구간을 잡고, 필요 컷만 남기는 방식이 가장 빠릅니다. 인터뷰·설명형 콘텐츠는 Descript로 러프컷 후 Premiere Pro/Resolve에서 마무리하면 품질·속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Q. 숏폼과 롱폼을 동시에 만들려면?
A. 롱폼을 Descript/Premiere Pro로 편집한 뒤, CapCut에서 세로형 리포맷과 자동 자막으로 클립 재가공을 하면 좋습니다. 인트로나 배경 전환은 Runway 생성 컷을 일부 삽입해 시각적 완성도를 올려보세요.
Q. PC 사양이 낮아도 가능할까?
A. 클라우드·웹 기반 편집(Descript·CapCut Web·Runway)을 우선 활용하면 로컬 사양 부담이 줄어듭니다. 고급 컬러/노이즈 보정이 필요하면 최종 단계에서만 Resolve를 사용하세요.
Q. 저작권·상표 노출은 어떻게 주의해야 하나요?
A. 로고·상표·인물 초상권이 포함된 장면은 사용 허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썸네일·배경용 이미지는 무료 상업용 스톡(예: Pexels/Unsplash)에서 선택하고, 상표·인물 노출이 없는 컷을 사용하세요.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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